2022 수시모집에서 한양대 최종경쟁률은 전년보다 상승했다. 13일 오후6시 마감한 2022 수시모집에서 한양대는 27.56대1(정원내 모집1669명/지원4만6005명)로 2021 최종경쟁률 22.47대1(1995명/4만4834명)보다 상승했다. 논술의 경우 78.36대1의 경쟁률이었고 학생부종합(일반) 16.16대1(835명/1만3495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8.09대1(330명/2671명) 등이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는 논술에서 267대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종(일반)에서는 25.44대1이었다.

학생부교과는 330명 모집에 2671명이 지원해 8.09대1의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은 생명공학과로 3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16.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교육학과14.33대1(3명/43명) 수학과14.2대1(5명/71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2.5대1(6명/75명) 데이터사이언스학부12.1대1(10명/121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의류학과(자연)4.5대1(4명/18명) 식품영양학과5대1(9명/45명) 의류학과(인문)5.14대1(7명/36명) 실내건축디자인학과(인문)5.29대1(7명/37명) 정보시스템학과(상경)5.8대1(5명/29명) 순이다.

학생부종합(일반)은 835명 모집에 1만3495명이 지원해 13.97대1의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은 6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해 42.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생명공학과다. 이어 생명과학과38.75대1(12명/465명) 에너지공학과31.43대1(7명/220명)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30.63대1(8명/245명)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사이언스전공)27.57대1(7명/193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독어독문학과였다. 14명 모집이 124명이 지원해 8.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경제금융학부9.61대1(33명/317명) 경영학부9.92대1(84명/833명) 원자력공학과10.63대1(8명/85명) 의류학과(인문)11.25대1(12명/135명) 순이다.

의예과의 경우 36명 모집에 916명이 지원해 25.44대1이었다.

논술은 257명 모집에 2만5061명이 지원해 78.36대1의 경쟁률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의예가 기록, 8명 모집에 2136명이 지원해 267대1이었다. 전년 최종경쟁률 295.22대1보다는 하락한 수치다. 이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39.4대1(5명/1197명) 정치외교학과217.5대1(4명/870명) 사회학과188.25대1(4명/753명) 관광학부169.5대1(4명/678명) 순으로 톱5였다.

최저경쟁률은 간호학과61.4대1(5명/307명) 건설환경공학과54.4대1(5명/272명) 건축공학부57.2대1(5명/286명) 건축학부70대1(5명/350명) 경영학부76.89대1(18명/1384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