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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읽기 힘든 단어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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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영어 발음 자습용으로

영한사전의 발음부호가 미국사전과 다르게 표기되어

바른 원음을 낼 수 없게 되어 있는 예를 들고 바르게 읽는 법을 제시한다.

발음부호와 한글 토를 보면서 

smartphone의 음을 듣고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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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발음이 나는지

어떻게 하면 그 발음을 내는지

가능하다면 그 방법 설명이 있어야 바른 학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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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수록된 것은 유형별로 올린 것일 뿐 실제로는 거의 천 단어가 된다.

더 쉽고 바르게 배울 수 있는 길은

본인의 역량에 맞게 고치고 추가해서 

개인 자료집을 따로 만들어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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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을 이해하기 위해선

“mr. paks 미식 영어 발음부호표”와 “해설”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필요하다.

영어 발음이란 원칙이 통하는 것도 있고 예외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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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편의상 한글 토를 달고, 강 약 음절을 쉬 비교케 글자 크기를

조정하고 강세 표시( ́)는 미국 사전과 같이 음절의 끝에 표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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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전의 발음부호는 학습의 편의상 영한의 것으로 표기 하였다.

단 영한의 발음부호의 음절은 단어의 것을 그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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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읽기 힘든 단어들 모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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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1 : 동일한 자음이 겹쳐있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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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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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 an.nounce/ə. náuns /[ 어. 나운스 ́](?) /ən. áuns /[ 언. 아운스 ́ ](?)

미국 : an.nounce / ə. náuns /[ 어. 나운스 ́ ]

...

<해설> :

단어 가운데 동일 자음이 겹쳐 있으면 발음 시 둘이 갈라지면서

둘 다 같은 음이 나면 강음절의 자음만 발음하고, 다르게 나면 둘 다 발음한다.

...

<예> :

01. : bot.tle / bɑ́t. l /[ 밭 ́. 을 ]

02. : bub.ble / bʌ́b. l /[ 버^압 ́. 을 ]

03. : sup.ply / sə. plái /[ 서. 프을아이 ́ ]

04. : ap.ple / ǽp. l /[ 애^앞 ́.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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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æ/ 는 a 가 자음과 자음 사이에 있을 때 나오는 단음이다.

[애]도 [아]도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 ^ ”을 사용해

둘을 붙여 하나의 음을 만들어야 한다. 둘의 발음 시 앞이 늦으면 [애]로,

뒤가 늦으면 [아]로 들린다. 어느 하나는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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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어 끝에 오는 l 은 혀가 입천장에 닿은 상태에서 발음이 멈추어야 한다.

[어을]로 들리기도 한다,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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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pply에서 [ 서. 프을아이 ́ ]를 [ 서. 플라이 ́ ] [ 서플아이 ]로 읽지 말자.

한글 토는 붙여 줄이지 말고 한글 토 그대로 모두를 다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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