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된다기보단 안 해서 고민인 것 같아요..ㅋㅋ ㅠㅠㅠ

공부 자극은 한없이 받고 저 스스로도 저한테 엄청 압박을 주고 있는데 막상 책상앞에 가지는 않아요,..ㅠㅠ

시험준비도 마찬가지에요. 2주 전부터는 정신이라도 빠짝 차려야 하는데 1주일 전에도 아무런 경각심이 안 들고..ㅋㅋ ㅋㅋ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고 힘든데 말을 듣질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김칫국을 너무 많이 마셔서 혈관에 피말고 김칫국이 흐르는 수준이라 벌써 지망학교 기숙사에서 쓸 바디로션 면접때 미소 이런거나 상상하고 있네요...ㅎㅎ ㅜㅜ1차라도 붙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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