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라질 올림픽으로 밤이 즐겁습니다.

한국선수들이 뛰는 경기뿐만아니라
다양한 경기를 보면서 문득 느끼는 것이
올림픽이 입시와 닮았다는 겁니다.

금메달을 예상했던 선수가 예선탈락하기도 하고
관심밖의 선수의 선전으로 메달을 따기도 하며
잠깐의 실수로 탈락하기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입시를 보는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지요.

일명 SKY를 예상되었던 학생이 지방대로 가는 경우도 있고
수능대박으로 인생역전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시적 일탈로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즐기는 선수들에게
메달을 따기위해 노력한 땀방울을 의미를 알고 축하해주고,
설사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쳐줍니다.

입시를 치르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설사 그�∞�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응원해주는
학부모가 많아 지길 바랍니다.

메달의 색깔이 부모의 마음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