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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홀릭>열혈운영자 <강명규쌤>입니다. |
드디어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스터디홀릭 가족 여러분들 모두가 여의주를 입에 물고 힘차게 승천하는 한 마리의 용처럼 멋지게 비상하길 바라며 '2012년에 우리는 위너가 될 것인가? 루저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위너와 루저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위너와 루저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차이점이 바로 키가 180cm를 넘느... 쿨럭(-_-;;)... 냐가 아니라 '변명이 많은가?'입니다.
위너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단기적인 성패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다지 말이 많지가 않지요. 그러나 루저들은 언제나 변명을 입에 달고 삽니다. 자신이 실패한 이유는 OO탓이고, 다른 사람이 성공한 이유는 OO덕이라는 식으로요.
그렇다면 루저들은 왜 항상 변명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보니 자신의 실패 또한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명을 통한 자기합리화로 스스로 위안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인정하지 않으면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변명이라는 천으로 부끄럽게 감추려 들지 말고 자신의 부족함을 당당히 인정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보란듯이 채워나가야겠지요! 부족함은 감춘다고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여러분들의 발목이 빠지게해서 여러분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존재거든요.
지난 2011년을 보내며 우리는 즐겁고 보람찬 일도 많이 겪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안타깝고 아쉬운 일도 많이 겪었을 것입니다. 그 때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 때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와 아쉬움들이 우리 스터디홀릭 가족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도 많이 남아 있겠지요.
밝아오는 2012년도에 여러분들은 불평을 입에 달고사는 루저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지난 해의 부족함을 당당히 인정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부족함을 뛰어넘는 위너가 되시겠습니까? 이제 선택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하고 개척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결정이 여러분들을 성공으로도, 실패로도 이끌 것입니다.
스터디홀릭 캉느뉨 가라사대
너희들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는 바로 너희들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더 이상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노력해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라. 노력이 너희들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