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습계획서 작성법에 대해 정보를 나누어 드리고 싶은니 부디 읽어주세요,, 부탁합니다.

1. 자신의 장점을 부각해라!!!

이때 자신의 장점이란 내신보다는 영어 수학 심화.

외고 지원하는애 중에서 내신 안좋은 애가 있을까?? 당연히 없지요.

근데 뭐하러 자소서에 또 내신을 말하는지,,, 감점을 당하는 일은 없겠지만 눈에 띄거나 그러지는 않죠.(뭐 계획표를 세웠어요,, 복숩해서 내신은 잘했어요 등 너무 흔한거는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대신 내가 정말 잘하는것 저는 수학 화학을 잘했어요.. 그래서 수학은 경시대회 이야기를 돌려서 말해서 나는 수학을 잘한다 를 어필 했고요..

화학에는 흥미가 많아 원리의 탐구에 열중하면서 화학올림피아드에도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라고 돌려 말합니다.. 이러면 면접관이 매우 좋아하죠..

다른 예는 뭐 영어 비디오를 보고 나 혼자 구어체를 익혔다. 아니면 영어 소설을 읽었다, 등등 그리고 유학간 학생은 꼭 유학 이야기를 자소서에 쓰도록 하세요...

 

2 일관성(이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지만 밑에글 꼭 읽어보세요.)

자소서 쓸대 3 부분으로 나뉘어지잖아요.. 지원동기 봉사체험활동 독서활동

이 세게부분을 모두 이으세요. 토탈 2200자를 쓰듯이..

제 친구중 외교관이 꿈인데

지원동기에선 실력있는 외교관

봉살활동에서 따뜻한 외교관

독서활동에선 정직한 외교관

 

이것만 보시면 아무리 각각의 부분에서 일관성 있게 썻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일관성이 없죠..

결론 제 의견은 세게를 모두 연결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꿈이어서 다음과 같이 썻습니다.

지원동기-실력있고 따뜻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봉사활동-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배워 나중에 학생을 가르칠때 따뜻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했다(따뜻함과 관련)

독서활동-실력있는 교수의 책을 읽고 나는 실력있는 선생님의 롤 모델을 찾았고 이분과 같이 학생을 실력있게 가르칠 것이다(실력있는 선생님과 관련)

결론은 세 부분이 모두 연관되 있죠?? 자소서 쓸대 이렇게 쓰세요..

 

3. 서류>>>>면접(쫌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비판하지 말아 주세요ㅠㅠ)

제가 위에서 말했다시피 제가 서류는 칭찬을 많이 듣고 과고생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스펙을 보여주었고 서류의 전체적인 연관성도 커서 제가 서류는 매우 잘썻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 때 들어갈때 인사 안하고,, 

첫째 질문 사랑 명예 행복중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을 물어봤을때 사랑 명예만 말하고 행복은 제외해 버려서 결론은 동문서답

둘쨰 동문서답

셋째 무난하게 말함

나갈떈 인사도 안했습니다,.ㅠㅜㅠㅜㅜㅠ

결론 1개를 동문서답 1개는 무난하게 잘 말하고 1개는 약간 이상하게 말했어요..

떨어질줄 알았지만 합격,, 

그니까 제가 생각한 결론은 서류>>>면접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제가 이것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금 여러분이 쓰고 있는 한글자 한글자 서류가 모두 점수랑 관련이 깊다는 것 입니다.. 웃은연습 할 시간에 서류를 한번더 보세요..

 

마지막 팁 억지로 웃지 마세요. 저는 웃을때 썩소여서 걍 "난 면접관 너랑 싸우겠다"라는 표정으로 정색하고 면접 했습니다. 대신 눈은 크고 동그랗게 진지한 표정으로 자세는 똑바로 하세요 자세 연습은 하는것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