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희망의 버스' 라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연대를 표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은 이번에도 역시 그 현장에 나가서 폭력으로 시민들을 진압했습니다.

과연 이런 행동이 정당한 것일까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후 FTA : 미국산 소고기(광우병으로 인해) 수입 을 반대하고자

열린 촛불집회에서도 경찰은 시민들을 폭력으로, 협박을 통해 진압했습니다. 

기업 , 국가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평화가 아닌, 대화가 아닌 폭력으로

시민들을 진압하는 경찰들은 과거 군사 독재 정권 시대에서만 존재했어야 하는 것이고,

이제는 사라져야 할 잔재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시민들을 위한다 라고 하면서 시민들을 진압하는 경찰, 더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정보가 부족하기에 너무 글이 부족한 감이 들지만..

함께 의견을 나누어 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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