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목은 참으로 오글돋는군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그마만큼이나 귀엽고도 깜찍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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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미안해요;;

.....................화내지마-_-+

농담도 못하냐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을 활용해봅시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겠지만

남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서 따라하는것도

효율적인 개선방법이니까요~

1) 독서실 이즈 마이 하우스

작년 겨울방학때 썼던 방법이에요.

그때는 학원을 안다니고 또 동생들이 어려서

어수선하다보니까 아침에 9시까지 독서실가서

저녁 7,8시 또는 밤 10시에 문닫을때까지 있다가 귀가했었죠.<<공공기관에 딸려있는 독서실이다보니 일찍 닫음

(즉, 10시간 가량을 독서실에 보낼때~)

이런식으로 독서실을 활용할때는

1. 담요(또는 얇은겉옷)

2. 물컵(또는 물통)

3. 약간의 용돈

등이 필요합니다.

뭐 다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변화와 꾸준한 수분(또는 커피ㅋㅋ)섭취는

공부하면서 적절하게 유지시켜줄수 있어야

괜한 짜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니깐요ㅋㅋㅋ

2) 파트타임 활용

제가 요즘 쓰는건데요...

아침에 집에서 일찍 깨서 공부를 하다보면은

저는 아무래도 저녁형 인간이기에

새벽 3시, 4시까지는 말똥말똥한데

전날 1시쯤 자도 아침에 깨면 영 흐리멍텅하거덩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침에는 추운바람을 맞으며 독서실을 가서

잠을 깹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의지로는 깰수가 없어성ㅋㅋㅋㅋ

오전 9시~11시 30분까지만 공부를 하다와요.

"3시간도 안되는데?"라고 하실텐데;;

아무래도 저희집 식사시간과 맞추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저렇게 정해졌어용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건 개인사정이고!

파트타임으로 활용할때는

1. 정확한 시간계산

2. 깔끔한 공부분량

3. 최소한의 짐

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독서실에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까

그 시간을 제대로 못살리면

약간 껄쩍지근하게 시간이 흘러가거든요.ㅋㅋㅋㅋㅋ

1번에서 소개했을때처럼 담요나 물컵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걍 책, 공책, 필통 이거면 충분ㅋ

3) 맘 땡길때 땡겨주는 독서실타임

ㅋㅋㅋ제일 맘에 드는 제목이군ㅋㅋㅋㅋ

저는 잘 안쓰는방법인데...

뭐 그냥 제 친구가 좀 이렇길래 소개해봐요.

말그대로 일정에 맞춰서 고무줄처럼

독서실을 쓰는거죠ㅋㅋㅋㅋㅋㅋ

땡길때, 필요하다고 느낄때 잠깐 들렀다와서

효과보는 타입?ㅋㅋㅋㅋㅋ

이럴때 필요한건 아무래도

1. 즉시 출발할 수 있는 준비

2. 시간활용계획

3. 하루일정

이런거겠죠.

아무래도 잡다한 준비물보다는

일정에 대한 계획등이 체계적이어야

독서실에 치고 빠지는걸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테니까요ㅋㅋㅋ

오랜만에 멘토링 스러운글을

개그삘 넘치게 써보았네요.

난 참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감의 문장을 쓰고 있군요.

하지만 난 이렇게 가벼운 글만 쓰는것은 아니라는ㅋㅋㅋㅋ

그냥 오늘은 기분이 좀 들떠서 이렇게 쓰는것뿐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말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이지

부모님의 인생이 아니랍니다.ㅋ

도움이되길 바래요~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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