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읽기 힘든 단어들 모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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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1) : 영한과 미국의 발음부호가 다르게 표기 된 예(例)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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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 ɔ: / <== (미) / ɔ /

예 : call/kɔ:l/ law/lɔ:/ mall/mɔ́:l/ au.to/ɔ́:t.ou/ caught/kɔ: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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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왜 이렇게 표현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대로 둔다.

단 한 음절 단어에서 강세는 무시하자.

*mall/mɔ́:l/(x)==>/mɔ: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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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른 부호라도 한 음절 단어에 표기된 강세는 무조건 무시하자.

* car/kɑ́:r/(x)==>/kɑ:r/(o), flour/flɑ́uər/(x)==>/flɑuə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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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a/ a: / <== (미) a/ a /

예 : what/hwɑt/(o) palm/pɑ:m/(x) mam.ma/mɑ́:.mə/(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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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a /a/[아]로 되어야 할 것이 어떤 때는 /a/ /a:/ /ɑ́:/로 기준이 불분명하다.

일반 학습자는 왜 이러는지도 모르고 알 필요도 없다. 혼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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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i:/[이이] /u:/[우우] 같이 앞의 음을 한 번 더 하라는 표시로

“/:/ ”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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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를 영한엔 1) 한 음절 단어로 유성음으로 끝이 나는 단어와

2) 두 음절 이상 단어에서 강음절이 될 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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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a / a: /[아아] ==> a / a /[아]로 고쳐 읽자.

단어를 읽을 때 원음은 유성음으로 끝이 나면 앞 모음을

다소 길게 읽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이렇게 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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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표시를 한 것 역시 강세를 주면 발음이 길게 들리는

경향이 있어 바른 발음을 유도키 위해 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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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독자의 기량에 속하는 것으로 사전은 일률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학습자들의 혼동만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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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a:r/는 고치지 않고 읽기만 [아(어)ㄹ]로, 즉 /:r/[(어)ㄹ]로 한다.

/-:r/ 앞의 / : /는 a /a:/와는 다르다.

이는 r 음을 바르게 유도키 위해 학습의 편의상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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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음절 이상 단어에서 단어 끝 y

(한) /i/ <== (미) /ē/ = /i:/

예 : cit.y/sít.i/ => /sít.i:/ ba.by/béi.bi/ => /bé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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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미식 음을 기준으로 고쳐 읽자.

앞 단어의 끝 발음은 뒤 발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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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이]와 /i:/[이이]는 음만 길고 짧은 것이 아니고 다른 발음이다.

/i:/[이이]는 [이-]하고 입을 옆으로 벌리면서 [-이] 하는 것이다.

입 모양 변화 없이 소리만 거듭한다고 이 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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