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가입하고 가입인사는 이제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조카 아이들 4명의 교육을 떠맡은 고모이자 이모입니다.

현재 제 상황은 고모로서 돌보는 고2  첫째 조카에게 주력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중2 둘째조카는 초등학교까진 고모주도학습을 진행하다 중1학년 시기는

조카아이와 제가 서로 맞추질 못해 결국 작년 2학기 중간고사부터는

학원에 맡기고 있습니다.

이모로서 돌보는 초4조카는 위의 언니들 뒤를 이어 매일 학습량 체크하고

주 1회 정도 몰랐던것, 틀린것 다시 봐주면서 이모주도 학습 진행중이고요

마지막으로 6살 유치원생 조카는 '아이챌린지' 구독으로 유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차저차한 상황덕에 조카들 학습관련 부분을 자의2/3, 타의1/3로 맡았는데

나름 교육이나 학습적인 면에 꽤나 자신감있다고 생각했지만

해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가입 이후 내내 눈팅으로 정보만 많이 얻어가다

큰 조카의 고2 첫 중간고사를 시작으로 발등의 불이 느껴져 가입인사부터 드리고

스터디홀릭에서 뭐라도 열심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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