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을 가정 경제 파괴의 달이라 긴장의 연속인데...

드디어 5월이 다 지나갔어요.

다가오는 6월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네요.

코로나 시국 속에서 가족 모임 하기도 찜찜해서 직계가족들만 소수로 모이다 보니 더욱 신경쓸 것이 많았어요.

식당서 밥 한끼 먹으면 좋으련만 그럴 수가 없어서 집에서 모두 다 차리려니 힘들기도 했고요.

어쨌든 이렇게 5월이 다 지나고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이에요.

6월에는 좋은 일만 한가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1명이 추천하셨습니다.

부진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