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상사의 e미래샤프라는 제품이 올해 수능샤프가 될 거라며 아이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어요.

수능날 샤프는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보니 같은 제품을 구입해서 미리 연습해보려는 것인데 아이들이 얼마나 절박하면 이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입시 준비가 그 어느해보다 힘들어졌지만 수험생 수가 역대 최초로 50만 명 이하로 낮아졌어요. 작년보다 5만 5천명 가량 줄어들었지요. 그래서 경쟁률이 많이 낮아진 만큼 대입 수험생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 시험장에 들어설 수 있기를 마음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O^/

이 글을 0명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