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들이 11살짜리 초등학생한테 1억 3천만원을 결제하게 했다가 난리가 났는데 결국 전액 환불받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환불 안 된다고 하다가 언론에 기사화되고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니까 뒤늦게 환불해주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한테 1억이 넘는 돈을 결제하게 유도한 BJ들도 실망스럽고, 환불 안 해주려고 버틴 하쿠나도 실망스럽습니다.

언론에 기사화되지 않았을 뿐 이런 유사한 사례가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부모 몰래 게임 아이템 잔뜩 사는 애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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