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분당중학교 2학년 학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같은 학년 학생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받았어요.

학교 내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사례여서 전면등교가 성급했던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분당중학교에서 최초로 확진판정 받은 학생은 분당에서 제일 큰 영어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어서 분당 학원가도 난리가 났네요.

제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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