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지나가 주나 했더니 두아이가 모두 감기에 걸렸어요.

어쩜 둘이 똑같이 콜록거리고 미열나고 훌쩍거리는지...지난밤에 줄넘기하러 한시간정도 나갔다 온게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기 시작하네요.

이젠 다들 커서 크게 아프진 않지만 새학기 피로와 함께 더 아플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오늘밤 상태보고 내일 오전에 병원 다녀올 예정이지만 잠 푹~ 자고 감기가 뚝! 떨어져 나가면 좋겠어요~

스홀가족들도 아프지 않고 환절기 잘 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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