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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야식 달라고 졸라요.
LV12 yunjju
2019-02-22 오전 12:38:12 | 조회 : 1186
방학이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거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밤에 야식을 찾아요. 워낙 잘 안 먹고 입이 짧아 고민했었기 때문에 달라는대로 줬는데 몸에도 안 좋고 같이 먹는 남편이나 제가 살이 쪄서 안되겠어요. 밤에 먹는거 너무 안 좋은데 말리기도 힘들어요. 몸에 좋으면서 아이들 좋아할 만한 야식은 없겠지요? 공부하다 챙겨주는 간식은 주면서도 기분 좋은데 놀면서 야식달라니까 왜 이리도 미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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