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서울신문에 또 학폭관련 기사가 났네요.
아이의 교복에 낙서가 시간이 지나서 몸에 낙서 심지어 몸에 상처로 이어졌고 학폭위를 열고 끝내 고발까지 가게 된 내용이네요ㅠ
이런글을 접할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부모들은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을지ㅠ

최근에 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선생님 왈 꼭 학업때문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학업분위기가 조성된 학교가 학폭이 덜하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이사를 가야하는건가 고민만 깊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