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취침시간이 늦어져 같이 있다보니 아침마다 헬렐레 하네요.. 학원은 딸랑 영어와 피아노 주 3회다니는 게 다인데 학원숙제 학교숙제하다보면 12시 되기가 다반사....저야 아침에 헤롱거리며 멍하니 있을 수라도 있지요..아이는 학교가고 학원가고 일주일이 참 힘들겠다 싶네요..어젠 그러네요..난 학원두개도 매일 이런데 다른 아이들이 너덧개의 학원을 어찌 소화하는지 모르겠다구..그말에 백배동감!! 물론 학원없는 이틀은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있지요..솔직한 제심정은 노는 시간 좀 줄이고 숙제좀 나누어 하고 그럼 좋겠는데 노는걸 넘 좋아하는 아인 힘든가봐요...엄마들! 아이 넘 다그치지말고 아이처럼 며칠만 살아보시면 정말 힘들겠다 이해되실거예요.. 오늘 우리 아이들오면 꼬옥 안나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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