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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엄마 동반 유학이냐 나홀로 유학이냐
2012-02-21 오후 6:06:13 | 조회 : 1245
아이 나이 올해 만 14살(중2)..
어쩌면 조금 늦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시기에 '아이의 꿈'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면서도
엄마인 저는 순간순간 정말 잘하는 걸까를 되뇌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유학에 관련된 기사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 곳에서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듯하여
제가 접한 유학에 관련된 기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모든 일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요..
특히 조기유학의 경우, 그 결정이 보다 신중해야해서
아이의 성향이나 유학의 필연성, 개인별 여건(나이, 성별, 경제력 등등..)이나
가족들과 유학 당사자(인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막연한 동경이거나 현실도피성 결정이어서는 안되며
아래의 기사에서 보듯, 보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여유있고 느긋하게
믿음으로 기다려 줄 각오를 하고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득이 기러기가 되어야하는 것에 적잖은 부담이 있었고
평소 반대적 입장이었던지라 저희 부부도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네요;;
주위분들의 여러 조언과 전문가들의 식견, 각종 매체를 통한 정보들을 찾으며
그 장단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래는 최근의 기사인데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과
이미 결정하신 모든 분들께 모쪼록 성공적인 유학이 되기를 기원하며! ^^*
기사 본문 ㅡ>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04/7365804.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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