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주은님의 성공하는 공부법 강의중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이분이 아이들을 가르쳐 본 경험에 의하면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 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고요.  

또 수학은 암기과목이라고 하면서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하루 학교에서 30문제를 0분안에 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0분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술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말한 0분이란 매교시 끝나고 쉬는시간에 2문제씩 점심시간과 아침수업 하기 전 나머지 분량을 채워서 하루에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30문제를 풀면  된다더라고요 

이렇게 매일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많은 양의 문제를 따로 시간 되지않고 풀게 되는거라면서 이 방법으로 수학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학생을 소개 해주고  그 학생 전화번호 까지 알려주시더군요  

또 이런 방법을 실천해서 김해에 있는 모 여고 수학1등급 %가 많이 향상되어 좋은 결과을 가져온 예도  들어주시고....   

그만큼  많은 문제를 풀어 보라는 소리겠지요   

제딸아이한테도 이야기 해주었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하네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격려해주고 지켜봐주는게 부모몫이겠지요       

강의 들은 내용을 주위에 있는 엄마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고 좋아하네요 

다들 수학을 잘하려면 머리도 좋고 타고나야 한다고 들 생각했었는데 아이들한테  이야기 해주세요  

힘내라고  할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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