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돌아들 가셨는지요?
스홀 가족분들은 처음 뵈어도 언제나 알던 분들처럼 편하게 느켜지는게 공통적인 관심사들이 있어서 그렇겠죠?

그래도 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가보는 간담회라 다른분들보다 좀 더 여유있게 커피 타 마시고 간식 나눠먹고 한번 들어본 경험자로써 작년에 느꼈던 감정들을 얘기도 하고했네요.ㅎ

이렇게 꼭 절실하고 필요한 순간마다 간담회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 캉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미정 소장님의 자료준비나 열정적인 강의는 소수인원만 듣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저도 아이가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계획을 하고 계신다는 반가운 소식이 올라와있네요.

식사 하시면서 또 상담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컨설팅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아이 얘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죄송합니다.성함을 모르겠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먼저 자리를 떴는데도 예약한 막차를 놓치고 간발의 차로 인근 지방으로 가는 막차를 타고 왔습니다.ㅋ 다음엔 여유있게 꼭 차를 가져와야겠습니다.
정말 느낀것도 많고 많은 도움이 된 간담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준비하신 김영일교육컨설팅 분들과 캉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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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