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남편의 안식년으로 미국에 나와서 거주 10개월 차..

이개월 있으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14살, 11살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학원교육보다 차근히 스스로 쌓아가는 공부습관에만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키웠는데

여유로웠던 일년을 뒤로하고 돌아가려니 살짝 걱정이 되는거 있죠?

우연히 study holic싸이트를 발견하고 이야기들을 듣고, 읽고, 나누고 싶어졌답니다.

구지 사교육에 집중하지 않더라도 중학생이 되는 아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정도는 알고 있지 않아야 할까 하구요..

저는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원가라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있으면 나누고, 다른 분들의 경험도 전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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