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입학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무려 75%가 ‘후회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회한 이유로
‘4년 내내 공부해도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지 못했기 때문’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하는데요. 
 
4년의 시간을 보내도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정해진 틀 안에서 경쟁하는 법만 배우다 보니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성적표가 나온 날 반 친구들이
자신의 인생을 성적과 관련짓는 것을 본 이후로,
도대체 성적이 뭐라고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
인생에 있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뭘까 ?
같은 물음이 생겼고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다보니,
오디세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세이 학교 1학년 김경민 학생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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