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교재명 |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아기체육관 |
구분 | 교구 |
제조사/출판사 | 피셔프라이스 |
가격 | 70000원 정도 |
구매처 | 인터넷 |
사용연령 | <로그인>후 열람가능 |
사용성별 | <로그인>후 열람가능 |
추천연령 | <로그인>후 열람가능 |
영어구분 | <로그인>후 열람가능 |
< 평가글 > | |
기존에 아기체육관이 선물 받은게 있었는데 보자마자 눈물 바람이더니만 1주일 이상 적응 기간을 두었는데도 아기가 별로 가지고 놀지 않더라고요. 우리 아기에게는 아기체육관이 별로인가 싶어 치워버리고 아기체육관은 쳐다도 안 봤거든요. 그런데 이 아기체육관은 아기들이 다 좋아한다고 하기에 아기에게 줘봤더니 신기하게도 첫날 부터 바로 잘 가지고 노네요. 멜로디도 은은하고 다양하게 변형해서 아기가 놀 수 있어서 누워서나 앉아서나 서서도 놀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특히나 저희 아들 너무 기운 세고 한시도 가만 있지 않아서 기저귀 갈을때마다 정말 힘들었는데 이 아기체육관을 가지고 놀을때 기저귀를 갈면 아기가 가만히 있어서 너무 편해요. 아기체육관 없었으면 어쩔뻔 했던지..
기본적으로 이렇게 누워서 가지고 놀기도 하고요. 주로 이 자세 일때 저는 밑에서 후다닥 기저귀를 갈곤 하죠.^^
누워서 손으로 가지고 놀다 흥분하면 이렇게 발로 아래 쪽에 달린 해, 달, 별을 뻥뻥 차면서 놀기도 합니다. 각각의 모드에 따라서 음악이나 사용 하는 법이 틀려져요. 1단계에서는 아기의 주의를 끌을 수 있도록 음악이 연속적으로 나와요. 2단계에서는 아이들이 버튼을 누르면 신디사이져 처럼 효과음이 연주 되고요. 3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연주 할 수 있도록 피아노처럼 건반에서 도래미파솔이 나오더라고요.
각도를 조절하면 이렇게 앉아서 놀을 수도 있는데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놀이기구에 빠지다 보면 앞으로 넘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한손으로 지지를 해주고 놀게 하죠.
워낙 아기가 더 크면 서서 피아노 연주 하듯 놀 수 있는데 지금은 아직 서서 놀 수가 없어서 이렇게 범보 의자에 앉아서 피아노 연주 모드로 놀곤 해요. 나중에 서서 놀 수 있을때는 각도를 또 조절 할 수가 있어서 꽤 오랜 기간 가지고 놀 수 있겠더라고요. 심플하지만 활용도가 높아서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하나쯤 장만하면 두고 두고 요긴하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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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만족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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