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와 동생아이가 둘다 운동을 하고 있고 특기생으로 각각 중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검도특기생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현 고1이고요. 동생에 아이는 수영선수고 중학교에 입학 현 중3입니다. 고1아이는 특기생으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검도로는 갈수 있는 학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지금 모자란 부분을 과외를 하면서 내신등급을 올리는 중인데요. 수도권내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리고 동생아이는 수영선수인데 소년체전 대표로 출전해서 1위 입상경력 있구요 그외 전국대회에서 다수에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교과 성적도 우수한 편이구요.

지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체고에 입학해서 특기생으로 대학을 가는게 유리한지 일반고에 들어가서 특기생으로 대학엘 입학하는게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