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 초6입니다. 유치원 6살 겨울에 원에서 더하기를 배우더니 누나책받침에 구단표를 보더니 밥도 안먹고 혼자서 달력에 구구단표를 혼자 만들어보고 그래서 친구 권유에 씨맥스를 7살때 하게했더니 그주것 다 풀고 연산지 준것은 왜 이거밖에 없냐고 하면서 일주일치를 하루만에 다풀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씨멕스의 규칙알아내서 답구하는것 보면 기가막히게 잘해서 애는 수학적 재능이 있구나 했고 친구권유로 구몬수학을 하게 했어요 이제는 I단계하는데 안하겠단 소리는 안하는데. 해라해라 해야 합니다 문제해결에 길잡이는 그나마 구몬보다는 재미 있어 합니다. 그래도 구몬 선생님이 오시기전엔 다하고 구몬선생님 방문시간은 칭찬 받으니 싫어하지 않습니다. 학교 단원평가전 학교진도 자습서를 풀게하면 엄청빨리하는데 오답도 많고 복잡한 문제는 대충 일고 틀려서 다시 풀어하면 답이 또 다 맞아요 그리고 복잡한 문제는 꼼꼼하게 잘 읽지 않고 풀때가 있어요 구몬하면서 애가 빨리하는것에 단순한것에 길들여진것인가 걱정이 됩니다.. 우선 구몬에서 분수 소수 어떻공부공부한것이라 학교 진도 나갈때 어렵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무 속도를 내려하고 문장제 긴것은 잘 읽지을 않고 풀려고 합니다 뭐라하면 이제 학원에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학을 체육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구몬 복습두번 h단계에서는 세번하였는데 이사온곳의 선생님은 다섯번이 기본이라고 인수분해를 다섯번 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단계을 열달 저는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 제 친구중에 구몬교사가 있어 물어보니 다섯번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저보고 다섯번하라고 하면 전 토합니다. 전 수학 잘했고 좋아해씁니다 그때도 일일 학습지 하는 애들 있었습니다. 저보고 하하면 저는 절대 안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들은 다섯번 반복하니 쉽고 빨리할수 있다고 괜찮다고 합니다.보고 있는 제가 더 질립니다. 목동사는 친구아들은 수학영재입니다. 그아들고2인데 도움되었다고 애가 싫다 안하면 계속 시키라 합니다 . 귀가 얇은 제가 우리 아들 수학적 호기심을 망치고 있지는 않은지. 저도 못했을 학습지를 계속 시키는것이 아닌지? 가끔 저를 아는 사람은 제가 문제라 합니다. 만화책만 좋아하는 아들에게 구몬국어는 여러 장르의 글을 읽게 하는 구몬 국어는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로니모 환상모험 같은 어린 정신연령의 아이를 단계가 높아지다 보니 구몬국어 I단계이다 보니 꽤 우리애 정신연령보다 높은 지문을 구몬을 통해 읽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제법 답은 잘 맞추고 소화하고는 있고 애 독해력에 분명 도움이 되고는 있지만 우리애 정신연령보다 높은지문을 읽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아 끊고 독서를 시키려 했더니 만화책만 보려해서 다시 구몬 국어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2015-04-24 오전 3: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