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입니다
잘 하던 아이가 검정고시 운운하며 학교생활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며 수업시간마다 자퇴를 생각한다는데 아무리사춘기라지만 너무한 것같아요
성실하고 착하며 잘했던아이가 왜그럴까요
제가 어찌하면좋은지요
보통 아이들은 이런 생각은 하지않지 않나요?
조금 말썽쟁이 녀석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두번째 얘기하는거라 저도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지라 계속해서 그러겠다고 하면 들어줘야 할까요?
이럴 때 정신세계를 어떻게 바꾸어줄만한 프로그램은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방법을 동원시켜서라도 학교를 보내는게 맞나요?
아님 정말 검정고시를...
만일 중학교 검정고시를 본다면 고등학교 생활은 괜찮은건지
대학 갈 때 어떤 불이익은 없는건지도 알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죽을 것 같아요
2014-08-26 오후 8: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