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이 부모와 같이 6학년 1학기 마치고 해외에 나와 6학년으로 반학기 하향하여 등록후 현재 8학년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해외 6,7,8학년 이수중)

고입 특례조건은  되는거 같구요..

남편 해외 발령이 올해말까지인데요..  그때 들어가게 되면 모든 특목고 지원이 거의 끝난다고 하더라구요..여름방학때 아들과 저만 귀국하여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편입하여  특목고 준비를 해야하는지 10월쯤  들어가 특례전형으로 지원하는게 좋은지 궁금한점도 많고 확신이 안서네요..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게 최선인지는 많은 공유와 조언 부탁드려요...

1> 아들과 저만 10월쯤에 귀국하여 한국학교 내신 없이  외국학교 성적으로  특례지원을 했을경우 합격률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2>여름방학때 아들과 저만 귀국하여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편입하여 중간고사를 보고 점수가 잘 나오면 일반전형으로 지원하고 혹시라도 점수가 안좋으면 특례전형으로  넣어볼까 합니다.

3> 3학년 2학기 여름방학에 귀국하여 특례를 지원했다가 불합격했을시 주소지 인근관내에 원하는 일반고에 선택하여 지원할수 있는지, 아님 같은 중학교 구역내에서 똑같이 평준화 시스템으로 돌려지는건지 궁금합니다."귀국자 편입학"이란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 중3 한학기를 다니다가도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