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 되니, 특히 2학기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오늘 중간고사가 끝이나고 한달후에 바로 기말이랍니다.

하루이틀 여유를 즐기다가  또 시험준비에 들어가야된단 아들말에 정말이지 명실공히 입시대열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기말이 지나면 원서쓰고 겨울방학에다 졸업까지 3개월은 될텐데...

이 기간을 어찌 보내느냐가 고등3년을 좌우한단 말도있고 하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중학교때 비실비실 놀기만 하던 아들이 고딩이 되면 정말 열심히 할거란 말만 합니다.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이 피같은 3개월을 3년같이 쓸수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중3 학부모님들 모두 공감하실거라 생각하고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2011-09-30 오전 9:27:03

저희아이도 중3인데 오늘 중간고사가 끝나고 곧 기말시험이 있습니다  쉬지도 못하고... (이하 생략)

또는 을 하시면 답변 전체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10-01 오전 11: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