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나름 교육관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즘은 없었나보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외고에 대한 막연한 희망으로  영어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영어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있었습니다. 1년정도 미국초등학교에서 공부도 시켰습니다

물론 아이도 나름 싫어하지않고 잘해왔는데..막상 내신성적이 좋지를 않네요

문법이 약하다보니..그런가봐요.

본인이 외고나 자율형사립고는 싫다도해서 저도 굳이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일반고(오산고)지원할건데 학교분위기가 어떨지 정말 걱정입니다

아이는 뛰어나진 않은데 성적은 국영수가 한20%에 듭니다

본인이 가고싶은대로 보낼 예정입니다.

오산고에서 분위기에 어울리게될까...^^

오산고에 다니는 아들둔 부모님 의견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2011-10-07 오후 7: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