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대3 올라가는데 그때만해도 압구정정보학원 보낸걸 너무 만족하고 둘째도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예비고1이된 지금 다니기시작했는데 같이다니던 주변의 몇몇 분들이 다녀보니 아니다라고 하면서ㅡ 전 아직 어수선하지만 1월부턴 안정화되겠지 하는데 ㅡ그들은 재등록 안 하겠다고들 하는데 학원리뷰를 봐도 외고엔 분명 특화된 학원으로 보입니다만 고등리뷰는 별로없네요. 혹시 근년에 정보학원에 관한 새로운 분위기를 경험하신 분 쫌 알려주세요. 큰애때 가졌던 확신이 흔들리네요
그분들은 자사고반 운영시 그 수준에 의구심도 갖고있더군요
우수한 자녀를 가지신 분들이라 뭔가 부족하다 느끼시는듯 한데 그래선지 그 정도도 아닌 저도 흔들립니다. 혹시 정보학원 자사고반에 보내보신 분들도 한마디 들려주세요
중요한 예비고1겨울을 혹시 잘못 선택한걸까 걱정됩니다
2013-12-26 오후 6: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