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하다보니 위례쪽에 집을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시 마포구에 살고있구요.

초 3, 6세 아이있는데.
당장 학원을 알아보니..
저의 눈높이에 맞지 않더라구요.
초3아이 영유나와서 영어공부 착실하게 잘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가 갈만한 학원조차 별로 없고 정원도 5명수준이라하고.. (해당레벨이 없어서..)

또한 학군도 걱정이며,
갈만한 고등학교가 없다는것도 걱정입니다. ㅠㅠ

제가 아직 잘 못찾아서일까요?
아님면 아직 신도시라서 정말 아직 교육환경이 형성되지 않을걸까요? ㅠ

그렇다면 현재 제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어떤것일까요?

그냥 전세주고 현재 살고 있는곳에서 전세살며 아이 키우고 이주해야할까요?
아니면 30분거리인 대치동으로 라이딩을 해야할까요?

또한 전혀 살아보지 않은 동네에서 아무 지인없이
학원이나. 영유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격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정지역을 거론하여 죄송하지만,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 표기한점 혹 거주중인분께서 들으시기에 불쾌하셨다면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