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라서 참으로 고민이 많네요...

작년 입시를 아이의 열정과 부모의 서포트만으로 나름 성공적으로 치루어서 아이에게 주는 정보가 나름 자신 있었는데요. 올 초 이런 저런 입시 정책으로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게다가 서울지역으로 이사가 겹칠 수도 있어 많은 고민이 있네요

그래도 한 번 더 다시! 공부하는 엄마가 되려고 이렇게 노크 합니다~

 

A. 수시로 대학을 준비한다면

 

1. 2022년 대입 전형을 보면 학교이름을 볼 수 없게 하던데... 그럼 그 학교의 프로파일이 의미가 없어지겠지요?  선배의 입결도 알 수 도 없겠네요?

 

2. 수상 기재도 한학기당 1개만 올린다는데...수상이 많은 아이는 좀 억울 할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1학기에 수상경력이 1개도 없다면 더 치명적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 그럼 내신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요. 학교안의 여러 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이 마음껏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일반고 아이들은 수시에 올인하여 내신챙기기에 힘써야 할까요?

 

B- 정시로 대학을 준비한다면

 

1. 특목고 아이들은 그래도 수시형으로 준비하는데 정시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2. 자사고 아이들은 그래도 수시, 정시에 고민하는 아이들이 지금과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3. 일반고 아이들은 사교육의 힘을 더 의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제가 개편 고입입시에 대한 정보 초기단계라서 많이 모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아는항목이 있으시면 알고 있는대로 느끼시는 대로 자유로운 의견이나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9-02 오후 3:47:01

A. 수시로 대학을 준비한다면   1. 2022년 대입 전형을 보면 학교이름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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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오후 6: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