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질문드립니다.

지역은 서울이고요. 중3남학생 전교 꼴찌입니다. 이대로는 후기 일반고도 진학 불가합니다.
왜 일반고를 고집하느냐 하시겠지만 여차저차 사연으로 이제와 특성화 고등학교는 역시나 성적미달이고 진로를 바꾸기엔 아이가 원하지를 않기에 어미라해도 강요할 수는 없는 민감한 시기라 일단은 후기 일반고라도 반드시 배정받아야 할껀데요.

혹 진짜 배정을 못빋고 떨어질 경우 후절차가 궁금합니다.

1. 배정이 끝난 후에도 빈 학교가 있다면 입학가능한가요? 빈학교는 어떻게 찾는지요??  교육청 사이트 들어가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2. 학교에서는 대안학교도 아닌 학력 인정 기관? 평생 교육원같은? 곳에 다닐 수밖에 없다합니다. 정말 그 길밖에 없는건가요?

3. 아니면 그런 기관에 다니다가도 다시 일반고로 전학이나 편입이 가능한가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어디 도움받을 곳도 없고 학교에서는 좀 더 기다려라고만 정확한 답변을 안주셔 답답하고 다급한 맘에 문의합니다.


2015-04-02 오전 12: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