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정보 수집을 한다지만 솔직히 정보력에 있어서는 학원가를 따라 잡지 못하겠죠!! 그러한 상황을 경제적인 가치로 창출할 수 있다니 박수를 쳐주어야 겠습니다.. 특히나 특목고 대비반 하면 다른 일반계열 학생들보다 학원비 또한 높게 책정되고 ..

영어부터 살필까요! 잘나간다는 어학원 대개 광고발이죠.. 지면 큰것 하나 때려놓고 몇명 합격했네 하고 자랑하고 학원 시험에 탈락하면 아예 입학할수 없다 엄포를 놓죠.. 수학 학원의 경우도 마찬가지 겠지만 대치동에서 솔직히 제가 보기엔 실력도 별반이고 뭐 특이한 교육 프로그램도 없는 데 주말에 60만원 가까이 되는 원비나 받고 ..솔직히 수학 선행 학습때리는 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심화할 선생이 없어서지 선행때리면 다시 반복 학습 하게 되고 학부형들의 눈에도 공부한 티는 나지 않습니까?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 직할시 아닌 경우 심화 학습 소화할 선생님 제가 보기엔 없습니다. 이미 경시과정이나 과학고 및 특목고 지망생이나 선생님 수준이나 엇비슷합니다. 선생님들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사교육비 경감 대책 아무리 교육부에서 내놔도 그들은 끄떡 없습니다.. 그만큼 수요자가 많다는 이야기 겠죠. 아마 과학고 전형에 경시 수상 실적이 반영안된다면 전부 영재학교 입학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죠.. 어학원의 경우 학원 스스로가 수학과의 협조가 없으면 경영적인 가치에서도 마이너스가 될 것은 뻔합니다. 한 과목으로는 유지하는 정도이지 크게 득이 되는 것은 없겠죠.. 그러다 보니 서울이외의 지방권에서는 서울 명강사 초빙 이러한 광고 일간지 대문짝하게 내며 특목고 준비생들을 모집합니다..
 
여기서 몇명의 학생들이 들어와 합격하게 되면 전부 자신들의 업적인양 자랑하고 광고 때리죠.. 여기 스터디 홀릭 싸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어 내용을 가만 보면 학생이나 학부형 모두 정보력 취합에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입시 불안감이 많고요..    특목고 학원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진정한 학생의 진로라는 가장 원시적인 생각 보다는 자신들의 경영적인 논리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매우 높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학원 불평만 늘어 놓았는 데 실제의 문제점은 본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학부형들도 공부 일이년 해보신것 아니잖습니까? 그럼 누구보다도 학생들의 진로성향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십수년간을 키워온 자제 분들인데 성격까지 파악 되셨음은 당연하고요.. 전문 학원들 많습니다. 실제로 실력있는 강사와 함께 합격 한 학생들도 대다수 있겠죠... 이 글의 본질은 그러한 학원 파악은 학부형들께서 직접 뛰시면서 건지셔야 합니다. 학원 프로그램이 어쩌고.. 합격생이 몇 명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직접 발품팔아가시며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프로필과 학습 프로그램이 어떠한가를 살펴 보세요.. 프로그램이 과연 우리 아이한테 알맞은 형태인가 또한 학생의 선호도가 어떠한지도요..

취지는 사교육비를 부채질하는 학원에 대한 문제점을 더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묵묵히 학생과 호흡하며 열심히 지도 하시는 다수의 선생님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일방적인 호도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자 제가 화두로 이러한 광고를 하나 낸다고 가정 해보세요 학부형들이 얼마나 궁금할지...


주말 특수반 모집

영어: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1,2의 저자이며 현 김영편입학원 문덕 선생 초빙 (개인적으로 문덕 선생을 거론한것은 명예훼손으로 거론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총 월 8회의 수업중 2회 어휘 3회 문법 3회 독해 2회 SAT 기본 과정 및 SAT I.II 과정 (참조 서울의 모 SAT학원의 경우 월 합계 수강료 200만원 상회)

수학: 수학의 OO 저자 ... (수학은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수학의 5개 영역 세분화 수업 총 8회의 수업중 대수 2회 해석 2회 기하 2회 창의력 2회


자 이정도 광고 일간지 하단 통 광고 실으면 문의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