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우리때 보다도 외모에 참 개성도 강하고 무척 신경쓴다.

뭐 우리시대도 나름 핑클파마등 유행했으니....  

 사춘기때는 무엇보다 외모가 크게 신경쓰이는게 사실이다.

특히 키는 가장 청소년에게 큰 관심사다.  얼굴만큼이나...

이제 울 딸 키 큰거에 대한 강한 자만심으로 한번 떠들어 볼까한다.

ㅎㅎㅎ

이유식시작부터 난 조금 남보다 다르게 했던듯하다.

이유식에 아침 저녁에는 멸치갈아놓은것을 조금씩 넣어주고, 조금 더 커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는

집에서 거의 해주다시피했다.  돼지고기갈아서(안심 또는 등심)마늘, 멸치간거, 버섯류잘개썰고, 당근아주잘개(실어하는 아이에겐 갈아서-일단 눈에 안보임),양파간거 넣고 양념하기)패티만들고 치즈에상추한장, 토마토, 캐찹뿌리면 간단히 수제햄버거가 완성된다.  (패디는 한번 만들면 일주일은 간다- 냉동해주기)

그리고 식후엔 물보단, 우유를 많이 먹게 하고 또한 갈증날때도 우유를(우유의 고소한 맛을 느끼게 되면 약간의 비릿함은 이겨낸다.- 정~먹자마자~ 화장실로 간다는 아이는 우유에 꿀 한스픈이 즉효임-

*** 난, 어려을 때 부터 아이들에게 음료로 탄산수와 요쿠르트(젤싼거-설탕장난아님.충치유발-)는 절대 먹이지 않았다.  뭐 나만의 아이들 지킴이랄까! 지금도 아이들은 탄산수의 톡 쏘는 느낌을 못견뎌 한다. ㅋㅋ 바늘로 찌르는 고통의 음료라나 뭐라나 ㅎㅎㅎ(식습관은 어렸을 때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엄마들이라면 누구든 잘 아는 칼슘-멸치,우유,치즈등 유제품! 조리방법은 무궁무진하니 잘 찾아보고 많이 보단 꾸준히 하루도 빼지말고 먹는 것이라 본다.  여기에 약간의 운동도.

1. 무릎뼈를 중심으로 3~5cm 아래 바깥쪽을 꾸준히 맛사지하기

2. 멸치, 우유, 치즈많이 먹기(요리하는 부모 역할 큼)

3. 탄산수는 지금 어리다면 근접못하게하기(절대주지않기-신종마약)크다면 조금 절제해 주기

4. 운동-이것이 요즘 컴과 학원오가는 아이들 잘 안되나, 가끔 산책유도하며 대화바람.

5. 꾸준히 하루도 빼지말고 2번으 지킬 것. (1번은 아이들이 키클때면 아프다하는데 무조건 맛사지 많이해주면 좋더라구요...  무릎, 발등-성장통오면 특히 아프다함-)

  제가 여지껏 딸 키우며, 평소대로 했던 경험이니, 참고가 됬으면합니다. 

                      ---  누군가 키로 고민하는 부모와 학생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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