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 2003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자주 나온다.

*마다가스카 2005
-뉴욕의 센트럴 파크 동물원과 록펠러 센터, 그랜드 센트럴역 같은 명소가 잘 묘사되어 있다. 이왕 볼거면 지도를 펼치고 뉴욕에서 동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섬까지 아이의 손가락으로 대서양을 건너본다.

*이집트 왕자 1988
-이집트의건축물과 미술의 감을잡을 수 있다.
-이집트를 가지 않아도 세계적인 박물관의 이집트관을 갈 계획이 있으면 챙겨본다.

*라이언킹 1994
-뉴욕이나 런던, 시드니 등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이언킹’은 볼 사람은 필수 혹시 아이를 동반하여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를 간다면 사바나에 관한 훌륭한 교재가 된다.

*미녀와 야수 1991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볼 계획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라고 무시하지 말고 아이보다 어른이 먼저 보아야한다.

*노트르담의 꼽추 1996
-파리에 가면 노트르담 성당 앞을 지나가거나, 안에 들어가거나, 종탑 위에 올라가거나… 적어도 셋중 하나는 하겠지

*아이스 에이지 2002, 다이너소어 2000
-여행지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면

*릴로 앤 스티치 2002
-하와이가 여행지라면

*뮬란 1998
-중국 베이징에 가실 분, 첫 부분에 만리장성이 나오고 자금성을 연상시키는 황제의 궁도 나온다.

*아나스타샤 1997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의 이야기. 러시아의 풍광보다도 아나스타샤가 할머니와 상봉하는 파리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 오래 전 이야기인데도 개선문 전망대나 에펠탑에 오르는 엘리베이터는 현재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유럽 기차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우리나라에는 없는 콤파트먼트(기차의 내부가 작은 방과 긴 복도로 분리되어 있고 각각의 방은 3~4인용 의자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가 나오므로 미리 설명해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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