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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자의 생활영어는 이런 것이다.
2020-10-22 오전 11:05:44 | 조회 : 1607
미국 이민자의 생활영어는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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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세계가 온통 난리다.
오늘 아침 home depot [호움 디포](가정용품 취급 대형 마켓)에 가서
목욕탕에 물을 받고 쓰려면 물이 빠지지 않게 마개로 막아야 하는 데
이 마개 이름은 모르겠고 그걸 사러 가서 있었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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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지 30년이 훨씬 넘었고 그나마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한다고 한 축인데
실제 그들과의 대화는 이렇게 이루어진다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영어 공부
어렵게 배우지 말고 이렇게 배웠으면 해서 몇 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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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실내운동을 하는 한국으로 치면 헬스클럽이라고 본다.
여기선 fitness 라고 한다. 여기가 문을 닫은지 몇 달이 되었다보니
전엔 매일 여기서 부부가 같이 가서 운동을 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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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부터 욕실까지 있어 몸을 물에 담그고 있어보면 노인네에게서 나오는
나쁜 냄새가 빠져 나가고 했었는데 요즈음은 이렇게 안 되니 집에서 욕조에
싸워만 하고 보니 집 사람이 물을 받아서 그 안에 담그고 있으라고 몇 번을 해서 여길 그 마개를 사러 가서 일어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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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안내 직원이 보이기에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내가, excuse me!
i am looking for something for bath tub.
(실례합니다. 목욕탕 욕조에 쓰이는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직원, what is it?(그게 뭔데요? 이름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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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i don’t know the name. (난 이름을 모른다.)
ok, i will explain about it.(그럼 내가 그걸 설명을 하겠다.)
when i take a shower, the water is going in down.
then i want to no going the water.
(내가 싸워를 하면 물이 밑으로 빠져나가는데
그런데 난 그 물이 그렇게 되게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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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stopper?[스탚어]?
내가, yeah, it is.
(듣고 보니 물을 못 빠지게 하는 게 stop 이니 이거로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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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come over here! (이리로 오세요!)
내가, 따라 갔더니 이게 있는 것이 보여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그걸 집어서
이름을 그 직원에게 읽어 보면서 tub stopper. 라고 하니 yes.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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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하고 가지고 나오다 생각해보니 혹 size 가 여럿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다시 그 직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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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is it all same size? 하고 했더니(모두가 같은 사이즈인가?)
직원, yes, it is one size 라고 했다.(예, 그건 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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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저녁 때 쓰보니 아주 잘 맞았다.
즉 이런 말은 무엇이나 내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이 되어야 한다.
문법적으로 앞뒤가 안 맞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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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단어 하나하나의 발음을 정확히 할 줄 알아야 그게 나에게 저장이
되어 있다가 같은 말이 들어오면 얼른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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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r /stɑ́p.ǝr/[스탚 ́.어(어)ㄹ]
한글 토 같이 앞에 [스탚 ́.--]에힘을 주고
뒤 [--어(어)ㄹ]는 약하게 읽으면서
r 음은 혀가 입천장 어디에도 닿지 않게 하고
약간 진동을 주면 ㄹ음이 들린다.
일반적으로 동사에 뒤에 er 을 붙이면 기구 등으로 명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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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영어 어렵게 배우려 하지 말고 단어 하나 발음만 정확히 배우면 된다.
학생 자게판에 <석 달에 귀 입 트는 초중 4천 영단 장>을
학생들이 읽게 하면 저절로 영어 말이 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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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alex 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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