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서 늦은 시간 달려와 열강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아이의 코 앞만 봐왔는데ᆢ 시야를 넓혀 아이가 걸어가야할 곳까지
살펴보게 됐습니다.

입시라는게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아도 아는 대로 성공하기조차 힘든 일이기에

대한민국 부모로 살아가려면 아이를 데리고
2인 삼각하듯 꾸준히 함께 해야하는 일인 듯 합니다.

말씀대로 부모철학부터 세우고
늘 아이의 관심사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는 부모 되어보려고 합니다.

최고는 못되도 최선의 부모는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