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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토스트에요.
다 태워서 이렇게 된건 아니고요.
달달구리 너무 좋아하는 첫째의 취향을 어찌알고 제부가 선물해준 초코시럽!

이걸 토스트에 뿌러주면 이런 맛없는 비주얼이 완성되는데 엄청 좋아해요.

2개 해줬는데 2개 더 해달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도 벌써 4개째에요.
아침은 이렇게 간단히 해결했는데 점심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아침부터 더워서 그런지 저는 너무 힘든데 애들은 새벽부터 기운이 넘치네요.ㅠㅠ

왜 애들은 주말만되면 부지런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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