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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제부터 영어 선생이라 부르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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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아래 것은 이해가 되고

이렇게 가르칠 수 있어야 영어 선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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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와 flour 의 발음차이 ?

< flower와 flour 발음 비교 > ==> 답 : 둘은 다르다.

* f[ㅎ프]는 p[프]와 구분키 위한 학습의 편의상 붙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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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의 발음을 구분 짓기 위해

r 이 자음의 앞이나 단어의 끝에 올 때는 사선/r/으로 표기 한다면

/ə/도 r 음을 바르게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 당연히 사선/ə/으로

표기해야 독자들이 헷갈리지 않는다. 예 : /ər/

예 : hire /haiər/(x) ==> /haiər/(o)[하이(어)ㄹ]

dire fire mire tir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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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r 이 위와 같이 자음의 앞이나 단어의 끝이 아니고

모음 앞에 있더라도 r 앞에 /ə/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바른 r 음을 내기 위한 것이니 /ə/(x) ==> /ə/(o)

예 : se.ri.ous /síər.i:.əs/(x) ==> /síər.i:.əs/(o) [시 ́.(어)리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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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한 번 더 설명을 하면 <밀가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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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our /flauər/는

   ou는 /au/로 발음이 되고, 자음은 변함이 없이 그대로다.

가운데 /-ə-/는 어디서 왔나?

이를 바르게 표시 하려면 /-(ə)-/ 나 /- ə -/로 해야 한다.

이 /-ə-/ 는 r의 바른 음을 유도키 위한 학습의 편의상 쓰인 표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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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ə)는 car를 보면 출판사에 따라 /kɑːr/, /kɑər/ 로 표기가 되어있다.

이것도 /kɑ:ər/ 나 /kɑ:(ə)r/ 나 /kɑ:r/ 가 되어야 한다.

즉, flour 도 /flauər/ 나 /flau(ə)r/나 /flaur/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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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lour /fláuər/는

   단어엔 음절이 없는데 어찌 부호엔 강세가 있나? 부호에 강세가 없어야 한다.

강세란 단어 내에서 특히 힘을 줘야 하는 부분을 표시 한 것인데

한 음절 단어에서 왜 강세표시가 있으며 음절구분 없는 강세가 어디서 오는가?

즉, /flauər/ 나 /flau(ə)r/나 /flaur/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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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l (kɔ:l) 을 ==> (kɔ́:l)로 강세 표시를 한 사전도 있다.

왜 강세가 필요한가? 독자는 여기의 강세를 무시하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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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에 “ flower 와 flour 의 발음의 차이 ” 라고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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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학원 선생들의 답 글들을 보면 단어에 음절표시를 하면

쉽게 설명이 될 것인데 단어를 쓰면서도 단어에 음절구분을 표기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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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명 어학원 선생들의 두 단어의 차이에 대한 설명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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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1) : 발음에는 차이가 없고 문맥상 흐름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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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2) : 1. 어원이 같아 철자는 달라도 발음은 같다.

           2. 한글도 철자는 달라도 발음이 같은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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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3) : 발음부호도 꼭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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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선생들의 답 글에 대한 나의 설명은 이렇다.

..

1. (1) 영어는 철자가 같아도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예 : 품사 또는 어휘를 달리 하는 경우

      1). live /liv/[(을)�·�(으)] v. & live /laiv/[(을)라�鹽�(으)] a.

      2). dove /dʌv/[더^�鉢�(으)] n. & dove /douv/[도�Yㅂ(으)]v.dive의 과거.

..

   (2) 영어에 철자가 다른데 발음이 같은 경우. *동음이의어 로 많음.

     1) to /tu:/[투우] = two /tu:/[투우]

     2) u /ju:/[이우우] = you /ju:/[이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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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어원이 같아 철자는 달라도 발음이 같은 단어는 있을 수도 없고 실제 없음.

   (2) 한글은 소리글자이다. 철자가 다르면 당연히 소리가 다르게 난다.

       해서 영어는 발음부호가 필요하고 한글은 발음부호가 필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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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음부호를 보고도 바르게 읽질 못 하고 단어에 음절구분도 인식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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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한 마디로 줄이면 이게 한국의 영어 학습을 이끈다는 선생들의 답이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걸 모르고 학원에만 가면 되는 줄 아니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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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직접 위 문제를 넣고 유명학원에서 어떻게 답들을 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직접 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쉽고 바르게 영어 말을 배울 수 있을지 판단하자!

한국의 어학원에서 두 단어의 발음이 틀리다고 답한 곳은 한 곳도 못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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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들 대답을 할까?

현 사전의 음절구분 표기 없는 발음부호가 문제가 된다.

더욱 듣기만 해서는 단어에서 강약과 장단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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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에서 두 단어의 발음의 차이를 미국인의 원음으로 확실히 들어보자.

하나는 길고 다른 것은 약간 짧다. (flower는 두 음절, flour 는 한 음절 단어임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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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강약은 듣고는 구별이 어렵다.

그러나 위의 box의 설명을 읽고 나면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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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www.youtube.com/watch?v=knxlxjbp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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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어느 미국인 독자의 댓글임.

re: difference pronunciation between "flower" and "flour"

they are not iden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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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the dot ( . ) in flower.

it has longer sound at

that point which makes the sound of flower as 2 syllables

but only 1 syllable for the sound of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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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고 글자 크기가 제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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