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일이 11월 14일(목)이니까 오늘(5월 3일)부터 195일 남았어요.

옆에서 쳐다보는 사람도 이렇게 떨리니 수험생 부모님들은 얼마나 조마조마하실까요.

지난 주말에도 고3 부모님의 급한 요청으로 상담을 하고왔는데 중3이든 고3인든 3학년  상담을 할 때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스홀 가족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오늘도 자료를 분석하고 있어요.

캉쌤이 다양한 자료들을 열심히 분석해서 스홀에 올려놓을테니 매일 빠지지 말고 스홀에 오셔서 정보도 접하시고 스홀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세요.

아이들이 국영수 공부할 때 우리는 입시를 공부해보자고요.

입시는 아이들과 함께 뛰는 2인3각 경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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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민맘,선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