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에서 쓰앵님을 외치던 예서엄마(염정아)가 실제로도 교육열 높은 엄마였네요. 대치동 학원가에서 예서엄마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거든요.

심지어 얼마 전에 대치동에 집보러 왔다갔데요. OOO OO 팰리스에요. 캐슬(?)에서 팰리스로 이사가려나봐요. 예서엄마도 조만간 대치동 엄마 되겠군요. ^^;;;

그나저나 교육열 높은 엄마들은 결국 대치동으로 모이게 되네요. 이사까지는 못가더라도 학원 찾다가 결국 대치동으로 보내는 분들이 많아서요.

경기도나 지방은 학교도 아쉽지만 마땅한 학원 찾기도 아쉬울 때가 많아요. 과외는 더 찾기 힘들고요. 이러니 학력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 수밖에요. T_T

캉쌤도 능력만 되면 대치동 아빠가 되고 싶은 겁니다. 물론, 아이가 잘 따라와야 가능한 이야기지만요. 대치동은 공부를 잘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이미 잘 해서 가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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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hj0102,兒淚是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