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의 총회가 이틀에 걸쳐끝났어여^^
중학교 학교설명도 꼼꼼히 잘 듣고,
봉사에도 손 번쩍들어 신청하고...
캉샘의 조언대로 미션완료하고 왔오요~

다행히 아이 둘 담임 복이 있나봐요~
둘째담임선생님은 4학년에게 적절한 학습습관을 잡아주시려고 단원평가와 한자학습등 지도해주신다고 해서 한시름 놨어요~ 그리고 적절히 뛰어 놀아야 해서 아이들과 체육활동도 많이 계획하신다고하네여~

첫째아이 담임선생님은 정말 중1을 잘 적응하게 완벽 코칭해주실 스타일이시더하구요~
의상에서 부터 소신과 카리스마가 있어서 사춘기 즈음의 아이들을 잘끌어주실거같아여^^

두분다 젊으시고 밝은 에너지의 여자 선생님이시라 올한해 정말 아이들이 좋은 에너지 많이 받을수 있을거 같아서 한시름 놨오요^^
총회전까지 왠지모르게 심란했는데
막상 다녀오니 왜 심란해했었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