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의대 못지 않게

진로가 명확한 아이들이 지원하는

대학이다 보니

재수생 비율이 상당히 높네요.

작년 교대 입학자 중

재수생 비율이 평균 41.4%나 되거든요.

재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청주교대로 무려 79.8%나 되네요.

가장 낮은 곳은

경인교대로 28.3%이고요.

의대지망생들을 보면

재수할 각오로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교대도 재수할 각오까지 하고

준비해야겠어요.

요즘 취업이 너무 어렵다 보니

아이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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