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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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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207/12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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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모두의 안에 있는 잠재력의 저장고”를 이야기했다.

우리에게는 건드려지지도 않은 채 묻혀있는 잠재적 능력들이 있으며

이를 살려내면 누구나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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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에 도전하고 성공함으로써 그는 다른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탐험가이자 동기부여 강연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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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루어내는 사람들은 우리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

우리가 대충하고 만다면 그들은 끝까지 하고,

우리가 악조건을 핑계 삼는다면 그들은 발판 삼는다.

어느 분야에서든 정상에 오르려면

재능은 필수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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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사람은 많아도

확고한 목표의식,

주도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강인함까지 갖춘 사람은 적고 성공은 이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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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하는 어떤 행동들,

그렇게 다져진 튼튼한 심신의 토대가 아마도 답이 될 것이다.

바로 습관이다.

 “우리는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들로 규정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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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탁월함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옳다.

관련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 중 45%는 습관적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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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콜리라는 재정전문가는 백만장자들의 성공비결로 습관을 주목했다.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재산을 모은 그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

그는 자수성가한 부호 233명을 인터뷰해

 ‘습관을 바꾸라, 인생을 바꾸라’라는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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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탐험가 오브래디는 10년 전 의사로부터

“다시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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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기념 배낭여행 중 사고로 온몸의 25%가 중화상을 입었다.

그때 어머니의 격려로

오늘 한 발짝 다음날은 두 발짝 … 걸음을 떼는 피나는 재활노력으로

그는 18개월 만에 시카고 철인3종 경기에 나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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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이겨내는 투지와 도전정신의 전도사가 된

그는 ‘당신의 에베레스트는 무엇인가’를 묻는다.

에베레스트는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큰 목표.

실제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던 그는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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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강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그가 강조하는 것이 건강한 토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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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쌓아올리는 심신의 토대, 습관이다.

습관이 문을 열어줘야 성공이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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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희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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