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고,

또 올해 일을 하나 더 벌여서 (변명변명 ㅠ.ㅠ)

꾸준히 스홀에 들어오는 성실한 회원은 못 되고,

발등에 불 떨어지면 종종 들어오는 불성실한 회원입니다.

몇 달전부터 들어오면서 느끼는 건데.. 예전과는 달리 점점 조용해지는 느낌입니다.

학생 게시판은 펄펄 끓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학부모 게시판만 조용한 거겠죠?

캉쌤의 사재와 선한 의지와 희생으로 유지되는 싸이트이니만큼

캉쌤이 보람 느끼시도록 잘 이용해야하는데,

글이 점점 줄어가니

혹시 캉쌤이 의지를 잃고 사이트를 접으시고 일신의 안녕을 추구하시면서

강남에 집사서 열공서포터님과 두 아드님과"만" 오손도손 잘 먹고 잘 사실까 두렵습니다.

아.. 열공서포터님과 두 아드님과 오손도손 잘 먹고 잘 사시는 부분은 제가 항상 기도하는 부분이니 오해하지 마셔요. ^^

저부터도 자주 들어오고,

올려 주시는 정보를 보람 느끼시도록 잘 이용하고,

댓글도 잘 달고,

성실한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캉쌤과 열공서포터님과 두 아드님, 그리고 우리 스홀회원님들~

행복한 한 주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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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강명규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