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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을 위해~~~
국민의 주권인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온 식구가 다 함께 투표 하러 다녀왔어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투표장에 초등학교 이상은 못 들어가더라고요.ㅠㅠ

가서 손에 도장도 찍어주려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래서 7살 손탄스키만 데리고 들어가서 도장 찍어주고 내보냈어요.

9살 떼쟁스키는 투표장에 못 들어가고 밖에서 구경만 하다가 제 손에 찍어온 도장을 마르기 전에 손등에 꾹 눌러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었어요.

부디 이번에 당선되신 분들 모두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투표 인증샷이니까 날짜도 나오게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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