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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aks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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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by    : i cant stop this car! ive lost control!

택시기사 : 나는 ( )를 ( )울 수가 없( )요! ( )동장치가 말을 ( )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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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nger : for heavens sake! turn off the meter!

승객          : ( )( )쪼록! ( )( )나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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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단어]

me.ter /mí:t.ər/[미’잍.어(어)ㄹ]로 읽자. (x)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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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는 모음 사이에 끼고 앞 모음에 강세가 오면,

음절을 무시하고 강세가 있는 음절로 옮겨 발음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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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meter는 me.ter로 음절이 구분되어 있지만

     발음은 /mí:.tər/[미’이.터어(ㄹ)]가 아니고

               /mí:t.ər/[미’잍.어어(ㄹ)]로 읽는다.

              [미’잍.--]에 힘을 주고 [-.어어(ㄹ)]는 약하게 읽는다.

              [미’잍.--]에서 처음 [미-]하고 다시 입을 옆으로 벌리면서[-잍.]하여야 한다. 소리만 거듭한다고 그 음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영어발음에 혀가 구른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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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아니 미터만 꺼버리면 문제가 해결되는 거여?

차가 어떻게, 어디서 멈출 건지 상관이 없으신겨?

잘 하면 요금 안내고 목적지(?)에 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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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런 일도 있었다.

어떤 비행기가 항공 중에, 엔진 4개 모두가 하나씩 고장이 나서 멈출 때 마다

‘고장이 났지만 늦게라도 우린 목적지에 갈 수 있다.’고 비행사가 방송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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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진인 네 개째가 꺼지니까 그 때도

‘네 번째 엔진이 고장이 났지만 늦게라도 우린 목적지에 갈 수 있다.’ 고 방송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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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중 한 사람이 이렇게 투덜댔지요...

“젠장! 난, 약속에 이미 늦었어, 그런데 온 종일 공중에 떠 있게 생겼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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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행기가 무슨 고무풍선인가?

풍선도 바람이 빠지면 떨어질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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