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마침 친척이 살아서 강연장에 캉쌤 강연 들으러 갔던 친척이 강연장의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해주어 오늘은 강연장에 가지 못했는데도 강연장에 다녀온 느낌이에요.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서 많이 못 오시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채워주셨더라고요.

강연 전이면 늘 긴장해서 식사를 거르고 가는 캉쌤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오늘은 몇분이 간식을 챙겨주셔서 다행히 강연 끝나고 빵을 먹으며 집에 와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늘 양손 가득 간식을 챙겨주시는 꽃사슴두꺼비님을 비롯해서 선물 전해주신 마음 따뜻한 스터디홀릭 가족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강연과 정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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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리